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지수에 신규 편입되면서 2거래일 연속 강세다.
3일 오후 2시45분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5.44%)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3일 MSCI는 5월 반기 리뷰에서 현대중공업을 유일하게 한국 지수에 신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중공업은 전일부터 MSCI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 편입 시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허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반기 리뷰에서 MSCI 지수 편입 종목은 현대중공업이 유일했다"며 "MSCI가 책정한 유동비율은 20%, MSCI KOREAD STANDARD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25%이며 거래대금이 작아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패시브 매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