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각) 셰릴 샌드버그가 결혼 준비를 위해 회사 재산을 이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샌드버그는 퇴사에 앞서 이번 여름 톰 번설과 결혼할 예정이다. 번설은 로스앤젤레스 기반 모 컨설팅업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로 알려져있으며 둘은 2020년 약혼했다.
샌드버그는 1993년 사업가 브라이언 크라프와 결혼해 1년만에 이혼했다. 그의 두번째 남편 고(故) 데이브 골드버그 온라인 설문조사업체 서베이몽키 CEO는 2015년 그와 멕시코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샌드버그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퇴사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그의 퇴사 이유와 이번 조사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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