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크가 LG와 손잡고 반도체 소자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후 1시24분 나인테크는 전거래일 대비 565원(15.35%) 급등한 4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인테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 ATC+'의 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인테크가 참여한 과제명은 '프리미엄 가전에 적용 가능한 열전소자 및 적용기술 개발'이다. 총 개발기간 45개월 동안 사업비 18억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현재 나인테크는 LG소재기술원과 열전소자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완공한 수원 3공장에 열전소자 관련 연구시설 및 시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연내 양산을 목표로 LG전자 가전에 투입될 전망이다.

열전소자는 전기를 통해 냉온 온도차를 발생하는 반도체 소자다. 크기가 작고 소음과 진동이 없어 소형 프리미엄 가전의 컴프레셔 대체품으로 사용되는 추세다. 컴프레셔는 공기 등 기체를 압축하는 기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