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월 루마니아 국립 의약품의료기기청에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CT-P63'을 흡입형 렉키로나(CT-P66)에 추가한 방식으로 개발 중이다. 보스니아,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등에도 3상 시험계획 제출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3상에서 코로나19 감염증상이 있지만 추가 산소공급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과 대조해 이 약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임상 참여 목표 인원은 2200명이다.
셀트리온은 "해당 치료제의 임상 시험계획을 루마니아뿐 아니라 유럽 내 일부 국가들에도 제출했다"며 "향후 임상 진행에 따른 충분한 환자 확보를 위해 순차적으로 여러 국가들에 대해서도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흡입형 칵테일 치료제는)정맥주사제보다 적은 용량으로 치료효과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비용 효율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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