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8일 오후 지명 이후 첫 회동을 가지며 금융시장 안정·금융규제 개혁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사진=뉴스1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명 이후 첫 회동을 가지며 금융시장 안정·금융규제 개혁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다동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 이 원장과 만나 얘기를 나눴다.

김 후보자와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시장 안정, 금융규제 개혁, 금융산업 발전, 금융감독서비스의 선진화,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 8일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인 '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했다. 준비단장은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이 맡았다.

김 후보자는 이날부터 임시사무실로 정한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해 금융위 주요 현안과 업무 파악에 나섰다.

김 후보자는 지난 7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복합위기 상황을 맞아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뿐 아니라 민간 최고 전문가들과 '원팀'이 돼 선제적으로 치밀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