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가 전날(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 소개와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사진=위니아에이드
국내 유일 원스톱 플랫폼 기업 위니아에이드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백성식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 소개와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위니아에이드는 국내 유일한 원스톱 플랫폼 기업으로 제품의 제조부터 소비자 사용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4865억원의 매출과 7.1%의 영업이익율을 달성했으며 유통채널, 물류창고, 케어서비스 센터 등 전국 447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15년 설립 이후 물류 및 케어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했다. 2018년부터 유통 사업과 글로벌 물류사업으로 확장했으며 2021년에는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비전을 수립했다. 올해에는 소형가전 사업 개시와 해외 물류사업을 목적으로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회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이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교두보라고 밝혔다.

위니아에이드의 핵심 경쟁력으로 확장가능성을 내세웠다. 유통, 물류, 케어서비스 플랫폼이 서로 융합해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227점의 유통점을 보유한 유통 플랫폼의 경우 국내 4대 가전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에 300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 플랫폼은 해외 인프라를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확장전략에 연계된 투자계획도 밝혔다. 해외 물류, 온·오프라인 유통, 신규사업 등 지속투자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물류창고 매입, 유통 확대, 케어서비스 등 시설투자와 함께 운송, 물류, 렌탈 시스템 등 IT 고도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형가전 및 해외사업을 위한 투자 또한 계획하고 있다.


백성식 위니아에이드 대표이사는 "위니아에이드는 '글로벌 경영', 'New Way', '발상의 전환'이라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원스톱 플랫폼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글로벌 원스톱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니아에이드는 총 536만6087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4200~1만62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762억~869억원 규모다. 이날 수요예측을 마무리한 뒤 오는 14일~15일 일반 청약을 거쳐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