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남아공 4부리그 '은사미 마이티 버드'와 '마티야시'가 맞붙은 경기에서 60골이 나왔다. 은사미 마이티 버드는 4명이 고의로 퇴장당하며 팀 마티야시에 1-59로 패했다.
남아공 당국은 해당 경기를 조사했고 두팀이 승부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마티야시는 '시불라니 데인저러스 타이거'와 리그 우승을 놓고 경쟁 중이었다. 마야시가 많은 골을 넣어야 우승이 가능했다.
이외에 시불라니 데인저러스 타이거도 승부조작을 한 사실이 전해졌다. 시불라니는 상대팀 '코토코 해피 보이스'를 33-1로 이겼다.
이에 남아공 당국은 승부조작을 펼친 4팀의 선수 전원을 10년 동안 제명하기로 했다.
남아공 4부리그의 빈센트 람파고 회장은 "시불라니 데인저러스 타이거는 마티야시가 전반전에만 22-0으로 앞서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조작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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