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가 내년부터 10년간 미국프로축구(MLS)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사진=로이터
애플TV가 내년부터 10년간 미국프로축구(MLS)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14일(현지시각) 10년 간 애플TV를 통해 MLS 경기를 독점 중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애플은 독점 중계권 확보를 위해 MLS에 연간 2억5000만달러(약 3224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MLS 리그컵 전 경기는 애플TV를 통해서만 중계된다.


애플TV를 통해 MLS 넥스트 프로, MLS 넥스트 경기 일부도 볼 수 있게 된다. MLS를 시청하려면 별도의 구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가격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TV는 지난 4월부터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계를 시작으로 스포츠 중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