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B금융
JB금융그룹은 지난 16일 SBTi(과학적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는 국내 금융회사 중 두 번째, 국내기업 중 네 번째 성과로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해 글로벌 이니셔티브로부터 객관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JB금융그룹은 SBTi에서 요구하는 필수 범위보다 넓은 자산 범위의 금융 배출량을 측정하고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9%에 달하는 목표를 검증 받았다.


JB금융그룹은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에 가입 후 요구하는 방법론을 적용해 자체 및 금융 배출량의 측정을 완료했다. 또한 세부적인 이행을 위해 그룹 자체 배출량은 203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67%를 감축하고, 금융 배출량은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25년까지 30%를 감축할 예정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SBTi 승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단순히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게 선도적인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그룹 전사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