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 재도전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15일 조립동으로 이동하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지고 있는 누리호. /사진=뉴스1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0일 아침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로 다시 이송되는 가운데 AP위성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AP위성은 전거래일대비 1750원(12.64%)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오전 7시 20분께 누리호를 제2발사대로 이송하기 시작했다"며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도착한 후,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 하늘을 향해 기립한다.

AP위성은 국내 대기업과 정부기관에 위성통신 단말기를 공급한다는 점이 부각되며 누리호 관련주로 분류됐다. 또한 AP위성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2017년에 한국형발사체 성능검증위성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