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신화콘텍은 전거래일대비 1090원(16.57%) 오른 7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에 이어 미국도 모바일 충전기 표준 통일화 대열에 합류하는 모양새다. 엘리자베스 워런을 비롯한 미국 민주당 상원 의원은 전날 모바일 충전기 통합 표준 도입을 촉구하는 서한을 상무부에 전달했다.
서한에는 애플의 라이트닝 포트와 같은 독자적인 상용 충전기가 전자 폐기물 발생을 유발하고,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기기 업그레이드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는 지적이 담겼다. 미 상원의 이 같은 행보는 유럽의회가 충전기 표준화 법안을 통과시킨지 한 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애플은 EU가 2011년 처음 모바일 기기 충전기 표준 통일 작업을 추진할 때부터 줄곧 반대 의사를 표명해왔다. USB-C로 강제 전환할 경우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게 애플 측의 주장이었다. 지금까지 보급된 라이트닝 포트를 모두 폐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신화콘텍은 USB C-타입(USB3.1)을 개발한 업체다. 이에 이번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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