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MMORPG 대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출시를 앞두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은 미르M 쇼케이스에 나선 배우 황정민.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작인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조만간 출시를 앞둔 가운데 회사가 관련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TV 광고는 물론 도심 대형 전광판, 버스 및 지하철 등에 광고를 진행하며 사흘 남은 미르M 출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자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 중이다. 미르M의 태동을 전했던 '전설을 맞이할 준비' 영상에서는 스케일 넘치는 미르대륙을 만들기 위해 게임 속 인물들이 직접 돌문에 용의 형상을 새기고 암벽에 올라 풀을 심고 가꾸는 등 공을 들이는 모습을 그렸다. 그동안 미르M을 선보이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부분을 드러낸 셈이다.


두 번째 공개 영상은 '미르의 장인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미르M의 핵심 시스템인 강화·장인, 그리드 전투, 탈것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15초의 짧은 분량임에도 게임의 핵심을 재치 있게 표현해 이목을 끌었다. 이 영상들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지상파 TV 광고를 통해서도 절찬리 상영돼 대중들의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달 31일에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쇼케이스에는 배우 황정민이 안내자로 등장해 고품격 연기로 게임 속 세상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를 ▲얼리게임(Early Game) ▲미드게임(Mid Game) ▲앤드게임(End Game) 세 단계로 나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게임을 직접 해보기 전에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만다라'나 '대가'(장인)에 대해서도 인게임 화면과 함께 설명해주는 영상을 통해 게임 정식 출시 전 이용자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옥외광고를 통한 홍보도 지속 중이다. 강남역과 광화문 일대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강남역·판교역 등 지하철역 광고와 도시 곳곳을 누비는 버스를 통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TV 광고도 새롭게 공개했다. 미르M은 전쟁과 모험 중 취향에 맞는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다. 배우 오정세와 조수민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배경으로 출연했다. 광고는 텔레비전과 구글플레이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는 오는 23일 0시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