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외장 수리 중 범퍼의 비율이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자동차 외장 수리의 셋 중 하나는 범퍼 수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자동차 애프터마켓 온·오프 연계(O2O) 플랫폼 카닥에 따르면 올해 1~5월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범퍼 수리 사례가 36%(앞 범퍼 22%, 뒤 범퍼 14%)로 가장 많았다.

자동차 외장 손상은 주로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시 가장 먼저 충돌하는 범퍼의 손상 및 수리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운전석 앞 펜더(차 바퀴를 덮는 패널) 13%, 조수석 뒤 펜더(12%)는 근소한 차이로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이는 위치 상 범퍼와 가까워 함께 손상되는 사례가 잦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5위는 조수석 뒤 도어(7%)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수리 완료 자동차 가운데 국산차 비중은 약 73%로 수입차보다 약 2.5배 많았다. 브랜드 별로는 ▲현대자동차(29%) ▲기아(24%) ▲BMW(9%) 순으로 수리 사례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