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은 22일 오전 9시 11분 전거래일 대비 6350원(29.88%) 오른 2만760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이옥션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이 무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전 9시 11분 케이옥션은 전거래일 대비 6350원(29.88%) 오른 2만760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케이옥션은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실시하면 전체 시가총액이나 자본금의 변화는 없으나 유통주식수가 늘면서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통상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보통 주식수 1811만6090주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총 발행주식수는 기존 905만8045주에서 2717만4135주로 늘어난다. 신주교부 주주확정일은 7월 6일이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8월 1일이다.

케이옥션 관계자는 "이사회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유동성 강화를 목표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