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이날 "우리는 (전쟁범죄)를 조사할 의무가 있다"며 "매일 200에서 300건의 범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네딕토바 총장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전범을 저지른 러시아군 용의자는 현재 623명에 달한다.
러시아군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 부차에서 민간인을 학살했다. 부차 외에 우크라이나 이르핀과 호스토멜의 거리 곳곳에서 집단 매장된 민간인들의 시신이 발견됐다.
유엔총회는 이에 지난 4월8일 러시아의 인권이사회(UNHRC) 이사국 자격을 정지했다. 유엔은 러시아의 이사국 자격을 정지하자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93개 회원국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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