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틸렉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가 항체치료제 EU103의 러시아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후 1시17분 유틸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70원(9.28%) 오른 9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U103은 VSIG4 타겟의 항체치료제로 체내 킬러T세포와 대식세포 두 가지를 모두 자극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킬러T세포 증식 및 활성화뿐만 아니라 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M2 타입의 대식세포를 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대식세포인 M1 타입으로 전환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특허 기술은 세계적으로 고안된 적 없는 작용 기전의 항체치료제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에드원 권 유틸렉스 부사장은 "한국, 미국 등 12개국 진입에 이어 러시아 특허까지 확보해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