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최근 모바일 기반의 간편결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데 반해 중소영세상공인의 결제 인프라 혁신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비씨카드는 페이히어의 1만8000여 가맹점에 오프라인 QR코드 결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날부터 페이히어의 전 가맹점에서 실물 카드 없이 비씨카드의 페이북과 네이버페이에서 생성한 QR코드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기종에 구애 받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과 웨어러블 기기 이용자의 결제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비씨카드는 기대 중이다. 가맹점주는 페이히어 POS 앱이 설치된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를 이용해 고객의 QR코드를 인식하면 결제를 처리할 수 있다.
김용일 비씨카드 고객사본부장(상무)은 "그동안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대형 및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중심으로 제공되거나 모바일 기종에 따라 이용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범용성 확보에 있어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이 부담 없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범용적인 결제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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