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서민생계와 직결되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되면서 고물가 속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에 비상이 걸렸다. 본인의 소비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공공요금 할인' 혜택이 강화된 신용카드를 고르면 요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가장 눈여겨볼 만한 카드는 신한카드의 '미스터라이프'다. 주요 혜택으로 월납요금(공과금) 10% 할인을 제공한다.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SKT·LG U플러스·KT의 통신요금이 대상이다.
아울러 장바구니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에서 일 1회에 한해 1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편의점 업종과 병원·약국 등에서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카드'도 쏠쏠하다. 도시가스요금과 통신비는 물론 아파트 관리비까지 10% 할인해준다. 이 역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 10% 할인을 제공하며 GS칼텍스, SK에너지에서 주유 리터 당 100원을 청구할인해 줘 고유가 속 기름값 부담도 덜 수 있다.
현대카드의 '제트 패밀리카드'는 통신비,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요금에서 7%를 할인해준다. 앞선 두 카드 보다 할인율이 낮지만 GS칼텍스,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S-OIL 등 4대 주요소에서 주유시 리터 당 100원을 할인, 배달앱에서 10%를 할인해 주는 점은 눈여겨볼만 하다.
하나카드 '멀티 영 카드'도 있다.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에서 10% 할인해 주며 '뚜벅이족'을 위해 시내·마을·공항버스와 철도(KTX·SRT 포함) 등 대중교통에서 10% 청구할인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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