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5일(한국시각) 갈티에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PSG 인스타그램
프랑스 리그앙 소속 파리생제르맹(PSG)이 크리스토프 갈티에 전 니스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PSG는 5일(이하 한국시각) 갈티에 감독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다. 갈티에 감독은 생테티엔, 릴, 니스 등을 두루 이끌었다. 릴 감독으로 지난 2020-21시즌에는 PSG 독주를 막아내며 리그 우승을 일구기도 했다.

갈티에 감독은 "프랑스 최고의 팀인 PSG 감독을 맡게 돼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팀의 감독을 맡는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수준 높은 구단 스태프와 유능한 선수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나세르 알켈라이피 PSG 회장은 "갈티에 감독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그가 지휘한 팀은 모두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화려함보다 현실적인 결과를 원했기에 갈티에 감독을 택했다"는 말로 그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갈티에 감독의 부임으로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자연스럽게 PSG를 떠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