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96포인트(0.74%) 오른 2308.97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47포인트(0.89%) 오른 2312.4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80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억원, 14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일 코스피는 2020년 10월 30일(2267.15)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종가 기준 2300선이 붕괴된 바 있다. 하루 만에 23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7일 전거래일 대비 6.35포인트(0.85%) 오른 750.98로 출발했다. 현재 전거래일 대비 8.64포인트(1.16%) 오른 753.2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526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2억원, 14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공개를 통해 2분기 성장이 완만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며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갔지만 최근 원화 약세 기조가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점도 우호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가운데 주목할 부분은 이날 발표되는 삼성전자 잠정 실적이다. 시장 예상치인 14조8000억원을 상회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변화 등을 감안,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 후 외환시장과 삼성전자 실적 결과에 힘입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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