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 오전 9시 25분 전거래일 대비 1200원(2.13%)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비교적 선방한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 장 초반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5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200원(2.13%)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은 글로벌 공급난, 인플레이션, 반도체 업황 둔화 등 각종 악재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가 나오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매출이 77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94%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38% 증가한 14조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로는 1%, 0.85%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은 최근 증권가 전망치(매출 77조567억원, 영업이익 14조7483억원)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다소 밑도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