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8분 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5.15%)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고객사인 글로벌 선두 전기차 업체와 중국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이 생산차질을 빚으면서 만도의 2분기 실적은 기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다만 월별 중국 내 생산 대수 데이터로 파악되며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핵심 고객사인 글로벌 선두 전기차 업체가 중국과 독일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설비 증설로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하면서 이달까지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이후 이어질 생산량 증대는 만도의 납품물량 증가로 이어지면서 하반기 이후 실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