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이 하우스 수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산 수박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산 수박은 해발 400㎡ 이상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재산 수박 공선출하회가 주축이 되어 하우스 수박을 비롯해 노지 수박은 이달 말에서 내달 중순까지 비파괴 당도 검사기 선별을 통해 11브릭스(brix) 이상, 10kg 정도의 최상품 수박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출하된 수박은 대형할인점, 농협 하나로마트, 수도권 공판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재산 수박은 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으로 소비자들에게 명품 수박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품 수박 생산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보조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고온 피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인 수박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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