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캐롯)이 화물차 운전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캐롯은 14일 서울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젝트(오늘도 굿 드라이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젝트(오늘도 굿 드라이버)'는 캐롯손해보험과 서울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서울경찰청이 후원하는 등 화물차 교통사고 감축을 목표로 민관이 상호 협력하는 프로젝트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서울지역을 운행하는 화물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캐롯의 주행분석 IoT 기기인 '캐롯플러그'를 차량에 장착하고 8월 한달 간 안전운전을 시행한 정도에 따라 캐롯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화물차 운전자의 주행정보는 캐롯의 안전운전 스코어링 시스템을 통해 제한속도 준수, 급출발/급정거, 급가감속 등 다양한 지표로 분석한다.
각 주행 시 40점 이상의 안전운전 점수를 획득한 경우 주행거리에 비례하는 캐롯 포인트를 제공한다. 사실상 퍼마일자동차보험과 유사한 개념인 것이다.
캐롯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해 온 캐롯의 IT기술력이 국내 공공기관과의 협업에 이어 실제 프로젝트 실행까지 연결했다"며 "캐롯은 이번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교통시스템 선진화, 교통사고 감소 등 국내 교통문화 업그레이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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