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위원장은 14일 "4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건강한 비판으로 광주시당을 함께 이끌어주신 시민과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호남 대표 최고위원 후보로서 반드시 당선돼 정권을 되찾기 위한 광주의 강한 열망이 전국으로 뻗어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당위원장직은 내려놓지만 지역 발전과 직결된 수많은 난제를 광주공동체와 함께 노력하며 풀어 나갔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차기 위원장이 성공적으로 광주시당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2018년 8월 20대 국회 광주지역 유일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시당위원장직을 맡아 21대 국회에서 연임한 송 위원장은 임기 4년간 5·18 진상규명 특별법과 5·18 역사왜곡처벌법 등 '5·18 3법' 국회 통과를 이끌었으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광주형일자리법,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운영 정상화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을 추진력있게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주당과 광주·전남, 전북이 함께 하는 호남권 최초 경제공동체 프로젝트인 'RE300'을 비롯해 서구 도심융합특구, 북구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선정, 남구·광산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동구 도시재생사업 선정 등 정부 관련 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각 구별 정책도 세심히 챙겼다.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도 큰 결실을 맺었다. 인공지능산업, 에너지 신산업, 소상공인 및 창업기업 활성화, 자동차 산업 등 광주의 미래 먹거리 예산을 포함한 광주 전체 국비 예산을 3년 연속 사상 최대 규모를 확보했다.
광주광역시 국비는 2019년 2조 2102억원에서 2022년 3조 2155억원으로 3년간 약 1조원 이상 확대되며 '국비 3조원 시대'를 맞이했다.
송 의원은 오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호남 단일 후보이자 비수도권 유일 후보로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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