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상반기 글로벌시장에서 14만5860대를 팔았다. 사진은 카이엔. /사진=포르쉐
포르쉐는 올 상반기(1~6월) 글로벌시장에서 14만5860대의 차를 인도해 전년대비 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르쉐는 올 상반기 독일 등 유럽시장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유럽은 전년대비 7% 증가한 4만3087대를 판매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독일에서는 5% 증가한 1만3785대가 인도됐다.

중국에서는 일부 도시가 수개월 동안 봉쇄되며 전년대비 16% 감소한 4만681대의 차를 팔았다.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및 중동은 6만2245대의 차를 판매했으며 미국에서는 인도 및 운송 이슈에도 3만2529대의 차를 인도했다.

제품별로는 카이엔과 마칸이 각각 4만1947대, 3만8039대 팔렸다. 스포츠카 911은 2만1616대, 타이칸은 공급망 병목현상으로 제한된 생산에도 불구하고 1만8877대 인도됐다. 파나메라는 1만5604대, 718 박스터와 카이맨은 9777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