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니언즈2'와 협업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특별 패키지 오는 20일 출시한다. 사진은 특별 패키지를 소개하는 삼성전자 관계자.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협업한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인공지능(AI)' 특별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 미스틱 화이트 색상 모델과 '미니언즈2: 더 라이즈 오브 그루'의 인기 캐릭터인 '밥'과 '스튜어트'가 각인된 상단 커버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오는 20일 출시한다. 소비자들은 2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양판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기존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동일한 159만원이다. 삼성닷컴에서도 다음달 초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협업은 '나의 일상을 함께하는 영원한 친구'라는 공통점을 가진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미니언즈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영화 속에서 다양한 모험을 펼쳐 나가는 미니언즈가 제트 봇 AI에 접목돼 친구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집안 곳곳을 탐험하며 청소를 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 미니언즈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이 삼성 로봇 청소기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한다.

메가박스 코엑스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판교 CGV 등 미니언즈2가 상영되는 일부 극장에 비스포크 제트·제트 봇 AI와 미니언즈2가 함께 꾸며진 포토존을 운영한다. 영등포점을 포함한 일렉트로마트 7개점에서는 체험존을 꾸리기도 했다.


비스포크 제트·제트 봇 AI의 '더블제트'를 주제로 한 가상 체험 공간 '제트랜드'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 마련하기도 했다. 제트랜드는 제트송을 부르는 노래방, 삼성 청소기 관련 다양한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시네마와 게임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집안에서 스스로 동작하며 사용자의 일상을 파고든 로봇청소기와 친구처럼 친근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미니언즈의 공통점에 착안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