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이 북경한미와 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10시50분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2.78%) 오른 3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3165억원, 영업이익은 2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3%, 86.4% 증가했다"며 "북경한미의 2분기 매출액은 7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98.6%늘었지만 기술료 수익은 부재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MSD와 2a상을 진행 중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듀얼 아고니스트는 올해 12월 말에 종료될 예정이며 데이터는 그 전에 공개될 것"이라며 "같은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트리플 아고니스트는 글로벌 2b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듀얼 데이터는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후기 임상의 빠른 진행과 그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도 기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