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주식결제대금은 총 20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7.3%, 같은 해 하반기 대비 11.6% 감소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총 3649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증권결제대금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로는 3.3%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꾸준히 증가하던 주식결제대금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감소세다. 올해 상반기 주식결제대금은 총 20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7.3%, 같은 해 하반기 대비 11.6% 줄었다.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92조7000억원, 장외 주식기관 결제대금 111조2000억원이다.


상반기 채권결제대금은 총 3446조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3%, 같은 해 하반기 대비 1.2% 감소했다.

장내 채권 결제대금은 300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3%, 같은 해 하반기 대비 1.2% 줄었다. 장외 기관 결제대금은 3145조6000억원으로 같은 해 상반기 대비 0.1%, 같은 해 하반기 대비 1.5% 감소했다.

상반기 채권 기관결제의 종류별(CD·CP 및 단기사채 제외) 결제대금은 국채가 627조4000억원(48.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융채 350조3000억원(27.1%), 통안채 150조3000억원(11.6%) 순으로 나타났다.


예탁원은 "지난해 상반기 이후 장외 채권거래 규모는 감소했으나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의 거래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