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생활을 40여년 하다 보니 다음 생엔 절대 하고 싶지 않다, 예를 들어 영화감독이 데뷔작 망하면 곧 은퇴작이 되고 작가도, 배우도 이 냉혹한 심판을 벗어날 수 없다"라며 "배우는 매 순간이 오디션이고 선택을 받아야 출연한다, 여러분은 왜 요즘 출연이 뜸하냐고 항의하지만 배우는 속수무책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노현희도 해당 글을 갈무리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다. 그는 "조연, 단역 배우들은 물론 연기력이 검증되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들도 기회가 없어 일을 못하는 실정"이라며 "얼굴이 알려진 분들은 다른 일 하는것도 쉽지 않다"고 밝혔다.
노현희는 "다른 아르바이트나 사업 또는 일용직이라도 하려고 해도 선입견이나 구설수에 휘말려 수월하지 않다"며 "월 수입 100만원이 안 되는 배우들이 과반수"라고 주장했다.
노현희는 "소속사에서 끼워넣기 식으로 묶어서 캐스팅을 밀어붙여서 드라마, 영화, 예능, 행사 등의 기회를 얻는 사람들보다 좀 더 캐릭터에 어울리고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하는 배우들 또는 연극 무대에서 오래 활동하며 검증된 경력자들이 일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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