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31포인트(0.93%) 오른 2409.1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6포인트(0.04%) 높은 2387.91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438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32억원, 108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15%) LG에너지솔루션(1.69%) SK하이닉스(0.49%) 네이버(1.83%) LG화학(5.37%) 삼성SDI(1.43%) 기아(0.49%) 등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73%) 등은 하락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반도체 지원 법안에 대한 미 상원의 표결 통과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던 점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3포인트(0.56%) 오른 795.15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23포인트(0.28%) 오른 792.95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49억원, 45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722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4.64%) 엘앤에프(2.09%) 카카오게임즈(0.19%) 펄어비스(1.14%) 셀트리온제약(0.62%) 알테오젠(0.76%) 스튜디오드래곤(0.65%) 천보(0.18%) 등은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40%) HLB(-2.49%) 등은 하락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2원 내린달러당 1307.7원에 거래를 마쳤다. 러시아의 가스공급 재개 소식에 유로화가 상승하면서 달러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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