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 통합 추진 기대감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10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거래일 대비 3600원(7.89%) 상승한 4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 방산부문을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0% 지분을 가진 한화디펜스를 흡수하고 한화에서 물적분할한 방산부문도 합병하는 방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 방산부문이 통합되면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는 통합법인과 한화시스템 등 2개사로 재편된다. 2019년 1월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가 합병한 이후 3년 만의 방산사업 재편이다.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방산부문 물적분할 및 관계사와의 합병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까지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