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와 하나카드는 지난 25일 하나카드 을지로 본사에서 저축은행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양 기관은 저축은행 거래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먼저 오는 8월16일 'SB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저축은행 거래고객을 위한 맞춤형 카드로 전월실적 조건없이 최대 1% 청구 할인이 제공되고 이용실적 충족에 따라 업종별 5% 청구할인, 2~3개월 무이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배달(배달의 민족, 요기요) ▲구독서비스(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 시 조건 없이 가맹점할인과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아울러 저축은행의 고액자산가를 겨냥한 프리미엄상품 '클럽 프리머스 카드'도 판매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하나카드와 업무제휴를 통해 저축은행의 수익채널 다각화와 거래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중앙회는 하나카드와 신용카드 판매 외에 다양한 제휴전략 발굴로 양 기관이 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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