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 공표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중소기업수는 728만6023개로 전년대비 5.7% 증가했다. 전체 기업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9.9%다.
중소기업 종사자는 1754만1182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1.3%였다. 매출액은 2673조3019억원으로 전체 기업 매출액의 47.2%를 차지했다.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은 기업수가 증가한 반면 고용 및 매출이 감소했다.
업종별 기업 수는 도·소매업 178만5627개(24.5%)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업 123만5585개(17.0%), 숙박·음식점업 84만334개(11.5%)가 뒤를 이었다.
종사자 수는 도·소매업이 335만2055명(19.1%)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331만5354명(18.9%), 건설업 179만5806명(10.2%) 순이었다.
매출액은 도·소매업이 918조4883억원으로 34.4%를 차지했다. 이어 제조업 683조8759억원(25.6%), 건설업 299조2900억원(11.2%) 순으로 높았다.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수는 376만9943개로 전체 기업의 51.7%를 차지,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했다.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매출액도 1560조5395억원으로 전체 기업의 58.4%를 차지했다.
조직형태별로는 개인기업이 641만1707개로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88.0%)했다. 개인기업 종사자는 1008만4770명(57.5%)이었다. .
업력별로는 7년 초과 기업이 287만4768개로 가장 큰 비중(39.5%)을 차지했다. 3년 이하 기업이 265만3467개, 3~7년 이하 기업은 175만7788개로 각각 집계됐다.
여성경영인(여성 대표자) 중소기업은 295만1346개로 전체 중소기업의 40.5%를 차지했다. 종사자수는 496만4157명으로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의 28.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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