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 아들의 상담을 요청했던 이지현은 최근 근황에 대해 "상담 받고 치료 과정 동안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치료가 끝난 후에는 우경이가 많이 달라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안심시켰다.
본인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다는 응원에 이지현은 "몸은 건강한데 마음이 좀 아픈가 싶다. 저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코로나 딱 시작했을 때 2020년 1~2월에 같이 시작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지현은 "밥 먹고 있었는데 숨이 답답한 것 같고 마비가 오기 시작하더라. 전신에 마비가 와 겨우 전화기 들고 119를 불러 응급실에 갔는데 이것저것 검사를 해보더니 이건 정신과적인 것 같다고 하셨다"면서 "말도 안된다.온몸이 이렇게 말을 안듣고 너무 아파죽겠는데 어떻게 정신적 문제냐고 했다. 받아들이기도 믿기도 힘들었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원기준이 주변 공황장애 사례를 언급, 운전도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자 이지현 역시 "운전 못한다"고 공감했다. 이에 원기준도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것 같다"고 이날 주제인 마음의 병에 대한 우려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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