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액 사업은 ▲어선 어업용 유류비 지원 75억원 ▲어업인,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 보험료 11억원 ▲연근해어선 감척 195억원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 사업 4억원 ▲친환경 개체굴 생산시설 지원 24억원 등 15개 사업이다.
최근 어업용 면세 경유의 가격이 2배가량 상승하고 어가 소득도 감소하는 등 어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연안어선에 45억원을 추가 지원하며, 한시적으로 근해어선에는 30억원을 지원한다.
또 어업작업 사고로 인한 상해를 보상하기 위한 어업인 재해공제보험, 어선원 재해보상보험, 어선 재해보상보험 등 3개 정책보험을 추가 지원해 3049명의 어업인과 1642척의 어선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
수산자원 회복과 연근해어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추진하는 감척사업에는 연안어선 7척과 근해어선 감척 대상인 17척에 195억원을 지원하고 거제 궁농해역에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 사업에 4억원을 지원한다.
앞서 경남도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친환경 개체굴 생산시설에 24억원을 지원해 통영과 거제 지역에 친환경 고부가 굴 양식으로 전환을 위한 친환경 개체굴 생산기반을 확보했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 지원이 어획량 감소, 고유가 등 대·내외적으로 경제적 고통이 지속되는 어업인의 부담이 완화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어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해 어업의 지속 가능성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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