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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가 모두 올랐다. 전월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저축은행으로 한 달 만에 대출금리가 상승 전환됐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 6월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 예금금리와 일반대출 기준 대출금리는 모두 올랐다.

표=힌국은행
6월 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9.79%로 전달(9.49%)과 비교해 0.3%포인트 올랐다. 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올해 1월 9.22%로 집계된 뒤 한 달 뒤 2월(9.10%) 감소 후 3월(9.24%)에 전월대비 0.14%포인트 올랐다. 이후 4월(9.69%) 0.45%포인트 오른 뒤 5월엔 9.49%로 0.2%포인트 줄었다. 이후 지난 6월 9.79%로 집계되며 한 달 사이 0.3%포인트 올라 상승 전환됐다.
신용협동조합의 대출금리는 전월(4.62%) 보다 0.18%포인트 오른 4.8%로 집계됐다. 이외 상호금융은 4.23%, 새마을금고는 4.66%로 전월대비 0.12%포인트, 0.04%포인트 각각 올랐다.


예금금리 역시 모든 비은행금융기관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6월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전월(2.77%)과 비교해 0.41%포인트 오른 3.18%로 집계됐다.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2020년 말 2.04%로 집계된 이후 지난해 말 2.47%까지 올랐다. 꾸준한 상승세 속 지난 4월 2.56%로 2%대 중반을 넘어섰고 지난달 3.18%로 3%대에 올라섰다.

지난달 신용협동조합(2.81%)의 예금금리는 전월과 비교해 0.16%포인트, 상호금융(2.4%)은 0.15% 각각 올랐으며 새마을금고(2.85%)는 전월과 비교해 0.16%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