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거래일대비 135원(6.22%) 오른 2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7월 월평균 최대전력은 8만2007MW(메가와트)를 기록해 관련 집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월평균 최대전력이 8만MW를 넘어선 것은 '역대급 폭염'으로 기록됐던 2018년 8월(8만710MW)과 지난해 7월(8만1158MW)에 이어 세 번째다.
이미 원전은 24기 중 21호기가 가동 중이며 97% 안팎의 출력률로 돌아가고 있다. 석탄화력발전 역시 가동 가능한 발전소는 100% 출력을 내고 있고 일부 추가출력이 가능한 곳은 110%까지 발전기를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에 따르면 지난달 태양광은 평균적으로 일일 전력수요의 10%대 비중을 담당했다. 일례로 장마가 막 끝난 후인 지난달 26일 한낮의 최대전력수요는 9만4530MW에 달했는데 이때 태양광 출력은 1만4977MW로 15.8%까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신성이엔지는 세계 1위 클린룸 설비 업체이자 태양광 모듈 제조사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설비를 주 전원으로 활용하는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태양광 1세대 기업인 신성이엔지는 용인사업장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설계 단계에서 '에너지 자립'을 고려했다. 옥상과 외벽 등 유휴 공간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기를 통해 만든 전력을 자체 공급하거나 판매하는 구조다.
총 639㎾ 규모 태양광 발전기를 통해 만든 전기는 1.12㎿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충전된다. 공장 전체 전력의 40%를 이렇게 만든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다. 일부는 한국전력에 판매해 연간 억대 수익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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