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3일 코엑스에서 열린 BIX2022 개막식에서 "바이오기업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산업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이오제약 헬스 산업군은 올해 상반기 수출 100억달러에 달하는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알아보고 발전을 위한 방안이 나오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한국 바이오 분야는 해외투자가 2016년 3억달러에서 지난해 10억달러까지 증가했다"며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에 짧은 시간에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5일까지 열리는 BIX2022에선 15개 국가 200개 기업이 참여해 총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컨퍼런스와 전시, 파트너링 등에 참가하는 인원은 7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주요 전시 카테고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실험 장비 및 분석 ▲제조 및 설비 ▲패키징 ▲물류 ▲바이오테크놀로지 ▲원료(의약품·식품·화장품) ▲서비스 ▲병원·대학 및 공공기관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신규 파이프라인을 찾고 있는 제약, 바이오기업, 헬스케어, 대학, 연구기관, 벤처, 스타트업과 투자를 원하는 벤처캐피탈(VC) 등 400여개 기관이 출동한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GC셀을 비롯한 국내외 200여 참여기업을 파트너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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