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고객·지역 음악가와 손잡고 새로운 기내 음악을 선보였다.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기내 음악을 새롭게 변경했다.
4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번 기내 음악 변경은 음악을 통해 편안하고 쾌적한 기내 환경을 조성하고 탑승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에어는 전 항공기를 대상으로 기내 음악 변경 작업을 마치고 ▲승객 탑승 및 목적지 도착 ▲기내 엔터테인먼트 진행 등 기내 서비스 운영 시 신규 음악을 적용할 예정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2021년 기내 음원 공모전을 열었다. 김포문화재단과의 업무 협약으로 지역 뮤지션 참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총 24개의 곡을 선정했다.

진에어는 재능 있는 음악가들이 창작한 음원을 기내 음악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이들이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곡 '구름'에 대한 음원 제작 및 유통도 지원했다.

음원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구름'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새롭게 바뀐 기내 음악은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 진에어를 떠올릴 수 있는 밝고 경쾌함을 주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