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번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유·무선 통신 및 유료방송 약 15.1만 회선이 피해를 입었고 지난 9일 기준 13.7만 회선이 복구된 상태이다.
과기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8일 17시 40분 부로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를 발령(관심 단계)하고, 통신사와 함께 통신시설 피해 현황 모니터링, 기지국 출력 상향 및 통신시설 점검 강화 등 대응 복구를 추진해왔다.
과기부 관계자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정전, 침수 등으로 유무선 통신시설 피해 피해를 봤고 복구율 90.6%를 달성하고 있다"면서 "나머지 시설도 침수해제 즉시 신속하게 복구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동통신 3사는 피해 장비에 대한 신속한 복구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이번 수도권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신사간 공동대응 등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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