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는 10일(한국시각) "산체스가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팀에 합류하는 것에 합의했다"며 "곧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주급 7억을 받았던 산체스는 기대에 못 미치며 '먹튀'의 대명사로 전락했다. 인테르 밀란은 산체스의 기대에 못 미치는 기량과 과분한 주급 등이 부담돼 그를 이적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산체스는 지난 2011-12시즌부터 2013-14시즌까지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141경기 47골, 2014-15시즌부터~2017-18시즌까지 아스널(잉글랜드)에서 165경기 80골을 넣으며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맨유와 인터 밀란을 거쳐 높은 주급에 비해 활약을 못하며 전설의 먹튀라는 별명을 얻었다. 산체스가 마르세유에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리그앙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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