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가 서울시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시행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2분 모나리자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17.86%) 급등한 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양육자 행복에 초점을 맞춘 서울시 최초의 종합계획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5년 간 총 14조7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서울시내 곳곳에 '서울엄마아빠 VIP존'이 생긴다. 기저귀 교환대, 아기쉼터, 휴식공간 등을 갖춘 공간으로 올해 2개소에서 시작해 2026년까지 66개소로 늘릴 방침이다. 남녀 구분없이 이용 가능한 가족화장실도 올해 13곳에서 169곳까지 확대한다.

1977년 설립된 모나리자는 화장지 전문 생산업체로 두루마리 휴지, 미용티슈, 페이퍼 타올 등을 비롯해 성인용 기저귄 '액티브', 유아용 기저귀 '키비',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