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깨끗하나라 주가가 상승세다. 사진은 청주공장 내부 전경./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서울시의 정책 발표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551분 깨끗한나라는 전거래일 대비 225원(6.15%) 상승한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우도 900원(4.59%) 오른 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양육자 행복에 초점을 맞춘 서울시 최초의 종합계획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양육 과정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가는 0~9세 아이들을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목표로 연령대별, 상황별 해결책을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향후 5년 간 총 14조7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서울시내 곳곳에 '서울엄마아빠 VIP존'이 생긴다. 기저귀 교환대, 아기쉼터, 휴식공간 등을 갖춘 공간으로 올해 2개소에서 시작해 2026년까지 66개소로 늘릴 방침이다. 남녀 구분없이 이용 가능한 가족화장실도 올해 13곳에서 169곳까지 확대한다.

깨끗한나라는 PS(페이퍼솔루션) 사업부와 HL(홈앤라이프) 사업부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두루마리, 물티슈, 마스크, 아기기저귀 등을 생산해 육아용품 관련주로 묶여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