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이하 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최근 자판기처럼 생긴 로봇이 코로나19 진단에 투입됐다. 해당 로봇은 약 45분 안에 검사 결과를 알려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검사에 로봇을 투입한 바 있다. 당시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방송하는 로봇을 제작해 '방역 강화'에 나섰다.
SCMP는 지난 4월1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최근 스피커를 장착한 로봇 개가 방역 수칙을 방송하기 시작했다"며 "로봇은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노력에도 중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20일 23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준(380명)의 약 6배다. 현재까지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226명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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