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2일 계약학과 신설을 포함한 '2022년 하반기 LG전자 채용계약학과 모집'을 공고했다. 다음 달 12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고 같은 달 8일에는 온라인 전국 채용설명회도 연다.
내년에 신설되는 학과는 한양대 미래자동차 SW(소프트웨어) 트랙과 국민대 자동차융합 SW 채용계약 트랙이다. 두 학과는 대학원 석사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석사과정 졸업 후 2025년쯤 LG전자에 취업이 보장된다. 석사과정 2년 동안 매 학기 산학장학금이 지원되고 LG전자 연구소 경험을 위한 인턴십 기회와 글로벌 학회 참석비 등도 지원받게 된다.
LG전자 전장사업은 올해 상반기(1~6월)에만 8조원 규모의 일감을 따냈고 2분기(4~6월)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독일 벤츠와 BMW, 일본 혼다 등으로부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고성능 텔레매틱스 등을 수주했다. LG전자는 전장사업 일감이 늘어난 만큼 내년 한양대와 국민대를 시작으로 전장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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