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미 방송매체 CNN에 따르면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졌는가'라는 질문에 "최악의 시나리오는 지났다"고 답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이날 "현재 우리는 모든 전선을 안정시키는 단계"라며 "이제 반격이라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국제 사회가 전쟁에 지치기 시작할까 우려되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이것을 '피로 증후군'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피로 증후군은 주요 위협 중 하나가 맞다. 피로를 느끼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러시아군은 지난 2월24일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수도 키이우 등 주요 도시를 폭격했으나 실패했다. 현재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루간스크주와 도네츠크주)에서도 우세를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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