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가 그룹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우스꽝스럽게 따라해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가 그룹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희화화해 논란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는 '뉴찐따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뉴진스의 '하입보이' 춤을 우스꽝스럽게 따라하는 남자 댄서들의 모습이 담겼다.

뉴진스의 '하입보이' 뮤직비디오가 재생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얼굴을 가린 채 엉덩이를 내밀거나 다리를 과하게 떠는 등의 안무를 보였다. 등에 두른 담요를 격하게 흔들거나 과장된 몸짓,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 동작으로 팬들에게 불쾌감을 안겼다.


특히 해당 영상 속 주황색 바지를 입은 댄서는 ygx 크루원으로 '스맨파'에 참가한 박현세로 알려졌다. '스맨파'에는 '하입보이' 안무가 중 한 명인 블랙큐도 출연 중이다. 이에 동료의 안무를 희화화했다는 지적도 일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이들은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누리꾼과 기싸움을 벌였다. 한 누리꾼이 "멀쩡한 안무를 이렇게 춰서 올린 것부터 불쾌하다"라고 지적하자 해당 댓글을 '고정 댓글'로 설정했기 때문.

이에 누리꾼은 "댄서라는 사람들이 이런 마인드로 춤을 대하냐" "나이 먹고 부끄럽지도 않나" "어디 모자라 보인다" "기분 확 나빠졌다" "타인의 춤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댄서라니" 등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