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구름이 가득 낀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스토리는 최준희가 학교 폭력 논란을 사과한 뒤 6일 만에 전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댓글 중 "교육 관련 콘텐츠에 학교 폭력 가해자가 출연했다"라는 지적에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최준희는 지난 2016년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가수 박상민의 딸 A양을 따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양의 사진을 올리며 외모를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건 이후 A양은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이 최준희에게 분노했다.
이에 누리꾼은 "최준희가 사과 후 곧바로 SNS를 재개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학교 폭력을 인정했는데 일주일도 안 지나서 SNS를 하는 것은 무슨 의미냐" "진심으로 반성하는지 의문이다"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은 잘못을 저질러도 실수로 넘기는 건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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