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2019년 양념장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론칭하며 간편 양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양한 탕·국·찌개 양념장은 물론 육류, 조림·볶음, 무침 양념 등을 선보였다. 현재까지 출시한 제품 라인업은 총 17종이다.
오늘밥상은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실온 보관으로 집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호응이 높다.
오늘밥상 탕·찌개 양념장은 ▲얼큰비법 매운탕 양념 ▲바지락새우 순두부찌개 양념 ▲차돌 된장찌개 양념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 양념 등 4종이다. 각 메뉴에 필요한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념장을 넣어 끓이면 완성된다.
얼큰비법 매운탕 양념은 고추와 마늘, 대파기름으로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난다. 바지락새우 순두부찌개 양념은 시원한 해물 밑국물에 바지락과 새우로 감칠맛을 더했다. 차돌양지와 전통 된장으로 고깃집 된장찌개 맛을 구현한 차돌 된장찌개 양념과 진한 사골육수, 다진 쇠고기, 베이크드 빈을 담아 깊은 국물 맛을 낸 송탄식 사골 부대찌개 양념도 인기다.
육류와 조림·볶음 양념은 총 8종으로 양념 맛을 내기 어려워 고민인 요리 초보나 1인 가구 등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제육볶음 양념은 파기름을 사용해 감칠맛을 내며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은 '오뚜기 순카레'를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더했다. 안동찜닭 양념은 배를 넣어 부드럽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고추와 국산 마늘로 깔끔한 매운맛을 낸 닭볶음탕 양념과 훈연향과 생강향이 어우러진 쯔유 스타일의 간장양념인 차슈요리 양념도 눈길을 끈다.
조림·볶음 양념 중 고등어갈치 조림 양념은 국산 마늘, 홍고추를 사용해 칼칼하면서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난다. 오징어낙지 볶음 양념은 국산 마늘, 매실의 달착지근한 맛과 매콤하고 은은한 불맛이 특징이다. 두부만 준비하면 되는 올인원 양념인 정통 사천식 마파두부 양념도 함께 구성됐다.
무침 양념은 5종으로 준비됐다. 겉절이양념은 멸치액젓에 국산 채소를 듬뿍 갈아 넣었다. 된장에 각종 채소와 오뚜기 옛날 참기름을 더해 고소한 된장무침양념은 시금치, 오이고추 등과 버무리면 된다. 파채양념은 오뚜기 양조식초와 매실엑기스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으로 파채에 양념을 버무려 고기와 즐길 수 있다. 프라이팬이 필요 없이 바로 버무려 먹을 수 있는 진미채양념과 액젓의 간장과 감칠맛이 조화로운 맛을 내는 생깻잎무침양념 등도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집밥 선호에 따라 별도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오늘밥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번거로운 조리 과정과 수고를 덜어주는 간편 양념으로 집밥을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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